논산시, 일일 명예시장제… 고향 애로사항 해결
이번 출향인사 초청 일일 명예시장제는 지난해 서울사무소 개소와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후 지방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추진되는 시책으로 성과에 사뭇 기대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례로 국방클러스터를 구축하려는 논산시의 첫 시험대가 된 국방대학교 논산 이전이 확정된 후 아직까지 가시적인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시는 지난 10일 국방부에 근무중인 김인호 주한미군이전 사업부장(고위공무원, 논산 대교동 출신)을 초청, 중앙정부의 최근 정책방향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시책 추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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