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명 꿈나무에 희망 선물
75명 꿈나무에 희망 선물
  • 오정환 기자
  • 승인 2008.06.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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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장학회, 장학금 수여
논산출신 기업인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의 고향 후배들을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켜 논산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고귀한 뜻을 담아 설립·운영하고 있는 (재)논산장학회에서는 오는 11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2008학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한다.

이날 장학금 수여인원은 총 81명으로 건양대학교 대학생 6명을 비롯, 논산과 계룡시 관내 15개 고등학교 학생 각 5명씩 75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대학생은 1인당 150만원,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 등 총 46,500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재)논산장학회는 1991년도에 설립됐으며, 지난 2007년까지 총 984명의 학생들에게 4억 9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10억원의 장학재산을 활용하여 논산지역의 우수한 많은 인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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