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다문화 가족 지원기관 간담회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다문화 가족 지원기관 간담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7.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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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관과의 소통 및 협력의 자리 마련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대전지역 내 다문화 가족지원 기관 8개소와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의 다문화 가족 및 이주민이 심리·정서·사회적으로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공백없는 돌봄체계 구축’ 을 위해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대전시가족센터, 서구가족센터,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누리콜센터 1577-1366 대전센터, 이주여성쉼터,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미 원장은 “시민이 행복한 대전형 사회서비스 실현과 공백없는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며 “다문화 가족, 이주민 등 다양성을 기반한 개별적인 욕구에 맞춘 돌봄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돌봄 및 사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노력뿐 아니라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사회복지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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