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이어온 효(孝) 실천
신천지예수교 대전교회(담임 장방식)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10년째 이어온 나눔 활동은 올해도 설을 맞아 대전 서구 용문동·탄방동 지역 16개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했다.
장방식 담임은 “신앙의 기본은 효(孝)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명절에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설 선물 외에도 김장 나눔, 연탄 전달, 어르신 효 잔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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