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과 달콤한 썸타기’라는 주제로 6차례에 걸쳐 유명인사의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해 진행한다. 첫 강의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김용규 강사갖숲에서 썸타기’라는 숲 인문학을 주제로 열리며, 24일은 인문학적인 삶을 실천하는 강사의 삶을 체험하기 위해 충북 괴산 여우 숲으로 탐방을 떠난다.
참가 희망자는 2일 오전 10시부터 청주흥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탐방은 수강자를 대상으로 도서관에 방문접수 할 수 있다.(043-201-4202)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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