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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가 내린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은박 비밀을 덮거나 우비를 입은 채 눈을 맞으며 밤을 샌 모습. 사진 속 하늘색 점퍼를 입은 여성은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으로 확인됐다. 탄핵 찬반 양측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중단된 지난 3일부터 2박 3일째 밤을 새우며 자리를 지켰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오는 6일 만료되는 만큼 양측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독자 전진환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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