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 괴산서 모래판 최강자 가리자
자연특별시 괴산서 모래판 최강자 가리자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4.06.20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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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개인 14개팀 933명 열전 돌입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20일 개막한 `제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열전에 돌입했다.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와 군 체육회(회장 강영목), 씨름협회(회장 류제원)가 공동 주관한 대회엔 전국 114개 팀, 933명(단체전 69팀, 728명, 개인전 45팀 20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이날 개회식엔 송인헌 군수, 신송규 군의회 의장,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김용진 충북씨름협회장, 대회 관계자와 가족들이 참가해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다.

선수들의 열기와 함께 진행하는 경기는 MBC 플러스 채널이 생중계 한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의 명예를 걸고 `자연특별시 괴산'을 찾아 준 선수단 및 임원들을 환영한다”며“모든 선수들이 사전에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큰 성과를 거두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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