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2024년 지역 일자리창출 사업에 활용한다.
중구는 2022년 고용률 67.5%로 전국 자치구 평균(65.4%)을 상회하고, 상용근로자 수가 2021년 6만6900명에서 7만명으로 늘었으며, 여성고용률은 62.9%로 전국 자치구 중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중촌 벤처밸리 조성을 통한 산업구조 개선 노력,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추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 일자리 중심 구정 운영을 위한 조직 개편 등 일자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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