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5000만원 확보
충북도는 2022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앙정부로부터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받았다.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3개 시군 중 청주시는 대통령 표창, 증평군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고 충주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충북에서는 청주시 5억원, 증평군 1억원, 도· 충주시 각 5000만원 등 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도는 2019년 장관표창, 포상금 500만원을, 2020년에는 총리표창, 특교세 5억원를 지원받은 바 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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