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22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48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서 따르면 이날 제천시 85명, 음성군 79명, 청주시 56명, 충주시 44명, 영동군과 괴산군 각 43명, 옥천군 37명, 증평군 21명, 보은군 18명, 괴산군과 단양군 각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506명보다 58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23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8일 연속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8163명이다. 사망자는 841명으로 집계됐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