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윤 새한프라텍 대표
노영수 ㈜동화 대표 가입
“취약계층에 큰 도움될 것”
노영수 ㈜동화 대표 가입
“취약계층에 큰 도움될 것”
충북의 아너 소사이어티 61호와 62호가 탄생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이하 충북모금회)는 8일 충북도청에서 박상윤 대표이사(충북 61호)와 노영수 대표이사(충북 62호)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박상윤 대표이사(69)는 부산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 청주 오창에서 새한프라텍㈜을 운영하고 있다.
㈜동화를 운영하는 노영수 대표이사(75)는 제21대·22대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고 충북모금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시종 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텐데 기부해주신 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충북에는 총 62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연지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