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홍성군은 `생후 6개월~만 12세, 만 65세 이상'이던 인플루엔자 무료접종대상을 올해는 집단생활을 하는 만 18세까지, 고령층인 만 62세 이상부터로 국가지원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국가대상이 아닌 만 60세에서 61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뿐만 아니라 차상위계층 군민까지 보건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한다고 밝혔다.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생애 첫 접종인 영유아(2회 접종)는 8일부터, 어린이(1회 접종)·임신부는 오는 22일부터 접종이 시작되고 만 62세 군민은 10월 13일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또한 만 62세 이상 어르신 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34개소, 어린이는 21개소, 임신부는 10개소에서 무료 접종가능하며 해당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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