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천원의 아침식사’ 연 20주로 확대 운영
코리아텍 ‘천원의 아침식사’ 연 20주로 확대 운영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9.05.02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부터 12주 → 20주
코리아텍 학생들이 교내식당에서 천원의 아침식사를 배식받고 있다.
코리아텍 학생들이 교내식당에서 천원의 아침식사를 배식받고 있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이 ‘천 원의 아침식사’를 연간 12주에서 20주로 대폭 확대 운영키로 했다.
코리아텍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2015년 6월 기말고사 기간부터 연간 12주 동안 ‘천 원의 아침식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총 20주간 천 원의 아침 식사를 확대해 제공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이에 따라 한식(백반)과 일품(토스트) 식사를 모두 1000원에 사서 먹을 수 있다. 정상가격은 한식 3200원, 일품은 3500 원이다.
2일 오전 배식 봉사에 나선 이성기 총장은 “학생들의 규칙적인 식사를 유도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학내 구성원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천 원의 아침식사를 대폭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