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농화학과 석사과정 졸업생인 이도아씨는 5일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씨는“열심히 지도해 주신 교수님과 선·후배들 덕분에 연구원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며 “제 꿈을 실현시켜준 충북대에 대한 감사함과 지금도 열심히 연구하고 있을 후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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