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6개 분야 31개 항목 세부 계획 수립
충북 괴산군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6개 분야 31개 항목의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한다.
군은 △응급진료체계 구축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 △주민 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설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노인·청소년·아동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한다.
설 연휴 기간엔 군청 당직실(043-830-3222)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또 24일부터 24시간 체제로 전기·가스·쓰레기·상하수도 등 주민 생활 불편을 신속히 처리한다.
보건소는 상황실(043~832~4000)을 운영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043~830~3264)도통해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친다.
송인헌 군수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강화해 불편을 해소하며 재난사고를 사전 예방 하겠다”고 강조했다./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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