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지난 6일 노사 상생과 발전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 최창준 노동조합 위원장과 조합 간부 10여명이 참석했다.
노사는 4차례의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통해 상호 신뢰와 협력에 바탕한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선택근무제 운영 △난임휴직 개선 △연차저축제 확대 △자녀수당 및 출산축하금 신설 등이다.
/엄경철 선임기자eomk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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