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2시1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2층에 거주하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이웃 주민 4명도 대피했다.
불은 건물 16㎡ 면적을 태워 78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1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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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전 2시1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2층에 거주하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이웃 주민 4명도 대피했다.
불은 건물 16㎡ 면적을 태워 78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1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