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이재영 군수와 함께 추석 명절과 연계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사기를 높였다.
군은 군민들이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 2700여만원과 재원을 더해 관내 542세대와 사회복지 시설 13곳 등을 대상으로 2800여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명절 분위기도 조성한다.
이재영 군수도 온정 나누기에 동참했다. 이 군수는 지난 11일 다정한마을과 인성실버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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