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통과 … 전통시장·청년장애인·경로당 등 주제 다양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지난 1일 의원연구회 심사위원회를 열어 3개 연구회의 연구계획을 심사하고 의원 연구활동을 개시했다.민간위원 5인과 조장현, 서경옥 의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앞서 등록을 신청한 3개 연구회의 연구계획서를 심사하고 등록을 승인했다.
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인된 3개 연구회는 ◆보령시 전통시장愛 the새로움 리디자인 연구회(이정근, 백성현, 성태용, 김정훈) ◆보령시 청년장애인 자립·취업 지원 방안 마련 연구회(김재관, 박상모, 조장현, 추보라) ◆보령형 경로당 운영 모델 개발 연구회(서경옥, 최은순, 김충호, 백영창)이다.
각 위원회의 대표의원인 이정근, 김재관, 서경옥 의원은 연구활동의 주제를 발표하면서 연구 목적, 연구 방법,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연구회는 앞으로 현장방문과 설문조사, 토론회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조사·분석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수립 방향과 발전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보령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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