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지사장 김경배)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단양 지역의 빠른 수해 복구를 위해 `사랑의 밥차'를 지원.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운영된 밥차 덕분에 적성면 상원곡리 일원에서 수해 복구를 도운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에게는 따뜻한 음식이 제공.
원활한 식사 배식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단양지구협의회 서명화 회장과 회원 25명이 이틀간 나눠 지원에 나서.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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