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아파트 단지에 원숭이가 출현해 주민을 물고 소란을 피우다 주민들에 붙잡혀 경찰에 인계.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25분 율량동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원숭이 한 마리가 나타나 아파트 주민 김모 할머니(75) 우측 팔과 다리를 물어. 원숭이는 마침 이곳을 지나던 주민 정모씨(23)에게 잡혀 경찰로 인계된 후 대한수렵관리협회가 보호 하고 있는 상태.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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