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목공작품 등 전시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는 29일 청주산업단지 내 평생직업교육관에서 오경나 총장 등 대학관계자와 평직과정 강사 및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전시회 커팅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DIY 목공과정, 수제 우든펜 취·창업과정, 캘리그라피 자격증과정, 드로잉과정 수강생의 작품이 전시됐다.
작품은 청주시 흥덕구 청주산업단지 내에 있는 평생직업교육관 1층에서 오는 31일까지 3일간 전시된다.
전시회에는 캘리그라피 60여 작품을 비롯해 목공작품 13개 등 약 200여점으로 지난 3월부터 시행된 평생직업교육과정 봄학기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이다.
충청대는 지난 2014년 교육부가 실시한 특성화사업에 충청·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평생직업교육과정에 선정돼 다양한 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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