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 전 충북도교육감(71·사진)이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중앙위는 적십자사 정관 변경, 임원 선출, 사업 결산 등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총재를 비롯한 장관급 9명, 시·도별 19명 등 29명이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위원 임기는 3년이다./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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