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부회장(왼쪽) 취임식이 9일 지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신임 김경배 부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2015년도까지 적십자 상임위원(3선)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17년 11월8일까지이다.김 부회장은 “8년간 충북지사 상임위원을 역임하며 느꼈던 것들과 기업인으로서의 경험을 활용해 충북지사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김 부회장 이외에도 재정감독엔 김동완씨(56), 법률고문엔 오원근 변호사(48)가 각각 선출돼 2년 임기를 수행한다./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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