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적의 도서관이 관장 임명을 두고 난항. 운영위는 운영위대로 관장 임명 절차를 밟기를 원하지만 수탁기관은 수탁기관대로 점지해둔 관장을 선임하려 물밑 작업 중. 운영위와 수탁기관이 관장 임명을 두고 밀고 당기는 사이 2달이 넘게 관장은 공석 상태. 더구나 자존심 대결에서 명분 쌓기로 돌입하다보니 운영위 개최 때마다 의견 조율이 무산되는 등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표류. 오는 14일 5차 운영위원회에서도 해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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