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총 41개소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금산군의회가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의회의 현장점검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총 41개소 사업장을 방문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10개 읍·면 및 5부서의 21개소 사업장을, 경제산업위원회는 6부서 및 1직속기관의 20개소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의회는 현장점검 시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군정질문·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 기본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기수 의원(친환경 축제 만들기)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개회한 이번 임시회는 7일간(4월 16일 ~ 4월 22일) 조례안 7건(의원발의 조례안 3건 포함), 동의안 2건, 변경안 2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또 2024년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결정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7차 변경안(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체계 구축)과 2024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군청사 부설주차장 조성사업,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금산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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