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이희래·박석연 의원, 오강진 전 유성구평생학습원장, 김관형·최용섭·선의현 세무사, 김성식 회계사 등 회계·재정 분야의 전문가 7명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22일부터 20일간 유성구의 202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에 대한 예산 집행내역을 비롯해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할 예정이다.
인미동 부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께서 유성구의 재정 건전성과 투명한 운영을 위한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달라” 고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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