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동 물류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대전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가 대정동 대전종합물류단지에 들어서는 스마트 메가허브 물류센터에 대한 현장방문을 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스마트 메가허브 물류센터 완공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소음·분진·교통체증 등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고 있어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방문에는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지역주민, 공무원, 스마트 메가허브 물류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송재만 위원장은 “대규모 물류센터 건립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는 기여하겠지만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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