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회 임시회 기간 사업현장 점검
대전 동구의회가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방문에는 동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해 인동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 이사동 유교 전통의례관 설립지, 효평마루, 대청호자연수변공원 정비(장미원 조성) 사업지 등 4개소를 방문했다.
인동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한 박영순 의장은 “인동국민체육센터는 구민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해 조성하는 공간인 만큼 원만한 공사 진행은 물론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주차장과 진입로 확보 등에도 각별히 신경써달라” 고 당부했다.
대청호 일원에서는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박 의장은 특히 효평마루에서 “대청호의 생태관광 거점이자 문화활동 공간으로 조성된 효평마루가 더욱 활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동구의회는 이틀간의 현장방문을 마친 뒤 23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제27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