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문화 활성화·도민 문화권리 향상 등 협력키로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과 충북상인연합회(회장 이명훈)가 19일 전통시장 문화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권리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도, 충북문화재단, 충북상인연합회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문화장날'은 충북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해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3개 시장을 선정해 총 10회 공연이 추진된다.
한편 `문화장날'은 충북도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과의 시너지를 위해서 2023년 전통시장 특화사업 발굴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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