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국민의힘 의원 9명은 `서해수호의 날' 을 기념해 55명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친북좌파 세력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도발행위는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외교적·경제적 측면에서도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만을 자초할 뿐이며 한반도 평화 정착 염원을 짓밟는 행위” 라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은 △한반도의 긴장상황을 유발하는 북한의 무력 도발행위를 중지할 것 △북한에 굴종하는 친북좌파 세력을 규탄할 것 등을 촉구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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