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지역 농정 과제와 함께 증평 에듀팜 특구 조성 과정 등 집중 설명하고 감사의 뜻도 전했다.
앞서 홍 의원은 군이 증평 에듀팜 특구를 추진할 당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재직(2008년9월~2011년 8월)하면서 지역특화발전 특구 지정에 일조했다.
에듀팜 특구는 2017년 11월 충북도 최초로 관광단지로 지정 받았다
이후 2019년 6월부터 루지, 수상레저, 양떼목장, 골프장 등을 개장하고 현재 연간 65만여명이 방문하는 관광단지로 자리매김 했다.
이 군수는 홍 의원에게 에듀팜특구(블랙스톤 벨포레 관광단지)방문을 요청했고 그도 흔쾌히 증평 방문을 약속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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