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국·시비 20억7000만원 등 총사업비 26억3000만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우천과 폭설을 막아주는 핵심 기능은 물론 화재발생 시 자동감지기를 통해 갤러리창 자동 개방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바닥은 미끄럼방지와 아트 기능을 복합적으로 구현한 도로스텐실(도막형 바닥재) 재질로 포장해 전통시장 고객과 상인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중구는 내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주차시설개선사업에 국·시비 등 53억을 확보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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