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수공은 또 피해지역 식수용 병물 및 생필품 등의 구호물품 지원, 수해복구 활동 참여 등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18일까지 경기도 및 충청지역 9개 지자체 등에 식수용 병물 약 13만병을 지원했으며, 향후 약 2만5000병의 식수용 병물을 강원지역에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 임직원 봉사단이 충남 부여군 은산면을 방문해 포도밭 토사 제거 등을 함께하며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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