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보호시설 5개 기관과 협약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대전 학교밖청소년 지원기관 및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시설과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했다.
이번 행사는 ‘공백없는 돌봄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심리·정서·사회적으로 건강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대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유성구 학교밖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 해맑음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석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유미 원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서비스 연구 및 개발뿐 아니라 위기청소년을 보호·지원하는 기관들과 협력하고 소통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민간기관 및 시민과 소통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사업’ 을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동·여성·한부모·장애인·노인 등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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