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대전형 과학 마이스 브랜드를 구축하고 `국내 최고의 마이스 도시' 를 목표로 3대 추진 전략과 9개 과제를 담은 `2021년 대전시 마이스산업 추진 계획' 을 수립했다.
이는 5년 단위의 `2020년 대전시 마이스산업 육성 기본계획' 을 구체화한 것으로, 마이스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부산 등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 과학을 마이스에 접목해 과학도시 대전의 차별화된 마이스 정체성을 수립해 `국제회의도시 대전, 마이스 중심지' 로 도약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마이스 기반시설 더하기+, 대전형 콘텐츠 더하기+, 마이스 생태계 더하기+ 등 새로운 3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마이스 기반시설 더하기+는 엑스포공원 내 대형 LED 사이니지 설치 등 과학 마이스 랜드마크 건립, 과학 특화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자율주행버스 등을 활용한 교통 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하는 전략이다.
대전형 마이스 콘텐츠 더하기+는 드론산업 전시박람회 등 과학전시회를 발굴·개최하고, 엑스포과학공원 일원 와인거리 조성, 유성온천 관광거점 활성화 사업 등 대전만의 특화된 전시 및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이스 산업의 활성화를 꾀한다.
마이스 생태계 더하기+는 대전·충청 마이스 연합 활성화, 충청 광역생활경제권 마이스벨트 구축을 골자로 하는 대전 마이스 네트워크 활성화, 비대면 영상회의 설비 도입, 마이스 과학 지역인재 육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경제적파급 효과가 큰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관광·문화·콘텐츠 등 연관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늘릴 계획이다.
유득원 기획조정실장은 “지금 대전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엑스포 재창조사업,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 개최 등 마이스 산업의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면서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해 대전시를 국제회의도시, 마이스 신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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