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설기현(28·레딩 FC)이 지난 14일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프리미어리그 34차전 풀햄과의 경기에 두 경기 연속 선발출장해 레딩의 1대0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설기현은 오스터와 교체(후반 25분)되기 전까지 7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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