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는 15일 새롭게 바뀐 마스코트의 이름을 '위니'(남·Winner+Eagles) '비니'(여·Victory+Eagles)로 확정해 발표했다. 새 마스코트 위니(111번)와 비니(222번)는 앞으로 각자의 등번호를 달고 경기장 이벤트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이번 마스코트 이름 공모에는 총 350명이 응모했다. 한화는 최우수작 1명과 우수작 10명을 선정해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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