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북도교육감 후보자 정책토론회 충북도교육감 후보자 정책토론회 박노성, 소외계층 교육복지 실현 다각적 정책 이기용, 공교육 강화방안 경감 10대 대책 구축-도교육청 내 고위직 여성 공무원 현황 및 확충방안은. (류근례 청원군여성단체협의회장) ◇ 박노성 후보=도내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전문직(장학관, 장학사) 여성은 53명으로 전체 203명 중 26.1%를 차지한다. 2004년 40명에 비해 32.5%(13명)증가했다. 교장·교감과 같은 학교관리자는 70명이 재직하고 있다. 앞으로 여성우대정책을 적용해 현 1명의 여성교육장을 3∼4명까지 증원하겠다.◇ 이기용 후보=도내 교원 1만1726명 중 여교사는 7134명으로 61%를 차지한다. 교감 이상 여성관리자는 203명이다. 일반직 여성공무원은 536명, 사무관 이상 여성관리자는 6명이다. 현재 여성 교원채용 목표제 특집 | 김금란 기자 | 2007-11-28 22:32 바람이 소리를 만나 詩가 되었네… 바람이 소리를 만나 詩가 되었네… 충북 문학상 수상작 문학비로자연 닮은 시편도 숲길에 걸어"문학의 힘 자연속에서 재창조"산새들의 합창 - 홍석하 作죽령재 말랑에 비가 내렸다남쪽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은낙동강이 되었고북쪽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은남한강이 되었다죽령재 말랑에서 새가 울었다남쪽을 향해 우는 새는 경상도 사투리로 울었고북쪽을 향해 우는 새는충청도 사투리로 울었다나는 죽령재 말랑에 앉아공으로 새들의 노래를 듣는다 오솔길을 걸으며 고운 글 한편을 읽는다. 빛 고운 색깔처럼 시인의 마음이 전해지는 숲길은 혼자 걸어도 따뜻하다. 청원군 미동산 수목원에는 문학의 오솔길이 조성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산길을 이으며 만든 오솔길은 숲과 문학의 향기로 가득하다. 특집 | 연숙자 기자 | 2007-11-23 23:32 "교육 백년대계 정부예산 지원이 대안" "교육 백년대계 정부예산 지원이 대안" 편집자주 100년을 내다봐야 하는 교육정책이 정권에 따라 줏대없이 흔들리면서 수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교육선진국으로 유학 행렬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기러기 아빠'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입시지옥과 사교육비 과열현상을 만들어낸 비뚤어진 교육정책을 바로잡을 묘 특집 | 김현정 기자 | 2007-11-22 23:12 생태도시 청주의 미래조망 - 3. 생태도시로의 청주의 미래 생태도시 청주의 미래조망 - 3. 생태도시로의 청주의 미래 지자체·주민·NGO협력바탕 官 주도 탈피 民 중심 돼야지금까지 일본의 환경 사례를 주민참여형과민·관협력형으로 살펴봤다. 오염된 호수 살리기를 시도한 아사자프로젝트나 바다였던 도쿄만을 매립하면서 조성한 동경만 야조공원, 숲을 살려 아파트를 짓는데 성공한 히노시주민자치센터는 주민이 참여해 이룬 생태도시의 모델이였다. 그런가 하면 과학과 환경의 연관성을 보여준 우에노국립과학박물관과 오쿠타마 비지터센터 국립공원은 시민·기관이 함께 호흡하며 협의체를 구성해 도시생태환경의 인식 전환을 보여준 성공사례다.이와 같은 몇몇 단체의 사례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곳으로 일본의 환경을 모두 대변한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진행된 과정은 생태도시 청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고 본다. 청주시 특집 | 연숙자 기자 | 2007-11-21 22: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