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민박 주택서 불⋯투숙객 2명 사망
옥천 민박 주택서 불⋯투숙객 2명 사망
  • 이용주 기자
  • 승인 2025.03.03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화재 현장./옥천소방서 제공

[충청타임즈] 3일 오전 2시2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수북리의 한 2층짜리 민박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2층에 있던 투숙객 2명이 숨졌다.

또 86㎡ 규모의 건물이 전소돼 6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47명을 동원해 1시간55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