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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SK텔레콤의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 ‘T올케어플러스’ 가입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SKT는 이를 기념해 다음달 300여명의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한 달간 T올케어플러스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T올케어플러스 홈페이지(tallcare.co.kr)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갤럭시 S25(3명)와 갤럭시 워치7(3명), 백화점 모바일상품권(30명), 스타벅스 커피 세트(300명)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T올케어플러스는 단순히 휴대폰 파손 및 분실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기존 휴대폰 보험과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24시간 상담, 분실 보상 휴대폰 당일 배송, 파손 수리 대행, 프리미엄 임대폰 무료 제공, 배터리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했다.
여기에 스마트워치나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파손 보상 서비스와 최대 300만원 한도 내 금융사기 피해를 보상해주는 통신 생활 케어 서비스도 추가했다.
최근에는 휴대폰 교체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스위치 서비스’를 도입했다.
파손 수리하기에 애매한 경우, 교체 수수료만 내면 2년에 한 번씩(최대 3회) 새 휴대폰과 외관과 성능이 유사한 같은 모델의 리뉴폰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다.
‘낙하 파손 감지 알리미’ 등 기술 혁신도 지속하고 있다.
휴대폰을 떨어트리면 T올케어플러스 앱에서 자동으로 낙하 감지 알림을 보내고 파손 여부를 확인한다.
휴대폰이 파손된 경우 수리 센터 위치를 확인하거나 원하는 보상 접수를 시작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