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시설 36개소 양뱡항 화상교육 시스템·20개소에 AI 로봇 설치

대전 유성구가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유성아이(AI) 배움터’를 구축했다.
‘유성아이(AI) 배움터’는 초등 방과 후 돌봄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화상수업 및 AI 로봇을 활용한 교육 시스템이다.
유성구는 지난 1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한 초등 돌봄시설 36개소에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 강사를 통한 주3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문해력 키우기, 영어 원서 독서클럽, 창의 미술, 쑥쑥 과학실험, STEAM 융합교육, 진로학습 등으로 구성돼 아동의 학습 능력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한다.
또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교육용 놀이로봇을 돌봄시설 20개소에 설치해 아동이 로봇과 대화하며 독서 활동, 우리말 퀴즈, 끝말잇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AI배움터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창의적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역 아동의 미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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