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위기가구 발굴 등 유공자 29명
대전 대덕구가 2024년 희망복지지원 유공자에 대해 표창했다.
이번 유공자 표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힘쓴 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담당 부서 및 각 12개 동에서 추천한 △어려운 이웃돕기 유공자 16명 △위기가구 발굴‧지원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소득양극화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촘촘하고 탄탄한 복지행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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