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역 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상반기 특별지원금과 하반기 난방비 지원에 이어 추가로 진행됐다.
구는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풍기, 일회용 앞치마, 우산꽂이, 기모 고무장갑 등 업종별 맞춤형 물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물품 지원이 착한가격업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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