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를 하루 앞둔 30일 충북지역 날씨는 점차 선선해지면서 가을 느낌이 물씬 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다.
이튿날인 10월1일은 14~17도, 25~27도로 낮 기온이 여전히 높아 무더울 예정이지만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면서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로 예보됐다.
2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3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로 예보됐다.
3일은 11~13도, 19~20도로 예보됐고 늦은 저녁부터 이튿날인 4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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