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억 증액 … 현안 중점 편성
보은군의 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1일 보은군의회 임시회를 통과해 412억원(7.69%) 늘어난 5768억원으로 확정됐다군은 이번 추경안을 시급한 현안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반영된 주요 사업은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38억원), 하천 수해피해 예방을 위한 정비사업(8억원), 속리산 교통환경 개선(25억원),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7억원), 기업 정주여건 개선(2억원) 등이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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