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기후변화의 원인인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 탄소중립 행동 실천 교육을 위해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후변화 아카데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기후변화 아카데미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기후변화에 대해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립충주기상과학관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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