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돌풍·천둥·번개 동반 세찬 비
아침부터 돌풍·천둥·번개 동반 세찬 비
  • 이용주 기자
  • 승인 2024.07.0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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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10일 아침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특히 아침 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당 최대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며, 많게는 150㎜이상인 지역도 있겠다.

추가로 오전 사이 바람이 순간풍속 55㎞/h 이상(산지 70㎞/h)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간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아침최저기온은 22~24도, 낮최고기온은 26~28도가 되겠다.

청주기상지청은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

dldydwn04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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