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투자 확대 - 방재시설 유지·관리 등 호평
대전 서구가 2023 정부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을 수상했다.
재난관리평가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 29·지방자치단체 243·공공기관 66)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안전관리실태를 평가한다.
서구는 종합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대통령 표창(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재난안전 분야 재정투자 확대, 방재시설 유지·관리,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및 개선,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등의 지표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서구의 재난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공인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족한 점을 개선해 완벽한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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