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관심·참여 당부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은 7일 1회용품 제로 캠페인 챌린지에 참여해 1회용품 사용 자제 의지를 다졌다.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2월27일부터 전국민 실천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줄이기는 △1회용 종이컵·접시,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우산비닐 등 1회용품 사용 자제 △플라스틱 병 구매 자제 △청사 내 편의시설에서 1회용품 제공 자제 등이다.
김병국 의장은 “1회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며 “시민 모두 일상 생활에서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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